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철제 공사안내판을 훔친 A씨(48세. 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8월 11일 01:00경 남원 및 함양 일대에서 자신의 화물차량을 이용해 해 철제 공사안내판을 훔치고 함양관내 도로변에 주차하여 추가 범행을 행하던 중 심야시간 절도범 검거를 위해 순찰 중이던 함양경찰서 소속 형사 2명이 이를 수상히 여겨 검문한 결과 범행이 확인되어 긴급체포 됐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 6월경부터 지금까지 함양관내와 전북 남원등지를 돌면서 도로변에 세워진 철제 안내판을 6회에 걸쳐 7개 약 2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추가적인 범죄가 있을 것으로 추정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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