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향교(전교 여성현)는 지난 8월9일 명륜당에서 함양향교(고문 원로 장의). 함양유도회(회장 정경상과 임원). 유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묘년 추기 정기총회를 열고 추가예산을 승인했다.이날 8월30일(음8월2일) 추향석전제에 초헌관 김영석. 아헌관 김학봉. 종헌관 김순화. 분헌관 우상순. 임채갑. 학생 허근한 유림이. 대축 김경봉. 집례 진성근장의가 선정되어 제관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이날 임인택 감사 만기로 표근영 유림이 선임되고 지곡 허채오장의 만기로 노종섭. 휴천 정한성장의 만기로 김기한. 백전 임순택장의 만기로 박용규. 마천 김양일장의 만기로 김양규 유림이 장의로 선임되었다. 장의는 임기3년 무보수이며. 향교의 모든 행사에 관여하여 향교를 발전시킬 의무를 지는 자이다. 이날 연계당 앞 관리사터에 주차장 신설과 고직사에 식당 및 회합장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전교 여성현은 “추향 석전제에 참여할 제관들은 활동에 많은 조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馬長鉉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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