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에서는 8월 8일부터 여름방학 방과 후 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 초등 돌봄 교실을 운영한다. 안의초는 농어촌 연중 돌봄 학교 육성을 추진하여 농어촌 학생의 실질적 교육기회 보장을 통한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방학 중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리코더. 배드민턴. 플롯. 축구. 풍물. 합창. 탁구. 중창. 컴퓨터. 아이클레이. 수채화. 영어 총 12개 부서를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초등 돌봄 교실에서는 미술. 오카리나. 무용. 아이클레이. 컴퓨터. 독서. 영어 총 7개 부서를 운영하여 단순한 보육 개념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높은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기본적인 교육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의 호응이 높다. 안의초 한 학부모님은 “초등학교 시절. 아이들이 다양한 특기를 계발하는 시간이 가장 많은데 이 기회를 충족시켜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정말 좋다. 더욱이 수강료 및 악기 더불어 급식비를 전액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어 사교육비 부담을 덜었다”며 방학 중 방과 후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안의초등학교의 여름 방학 방과 후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꿈과 배움이 쑥쑥 자라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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