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복구완료시까지 야영장 폐쇄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8월 7일 오전부터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지리산 권역에 강풍 및 집중호우가 내려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뱀사골야영장. 내원자동차야영장 등 지리산국립공원 내 대부분의 야영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 내원 금포정 교량 주변 도로 유실7일 14:00부터 8일 12:00까지 최대 452mm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한 지리산 인근 지역에는 산사태 및 계곡물의 범람으로 야영장으로 진입하는 국도. 지방도 등이 유실되어 향후 정상적인 야영장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측은 피해 도로들이 복구완료될 때까지 야영장들을 전면 폐쇄할 예정이다.▲ 내원 야영장 진입로 및 야영장 일원※ 도로 유실로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야영장(도로 복구시까지 전면 폐쇄) : 내원. 달궁. 덕동. 뱀사골(4개소)※ 기타 야영장들은 접수된 피해가 없으며. 향후 홈페이지(http://jiri.knps.or.kr/)를 통한 지리산국립공원의 입산통제 해제 공지 시 자세한 안내 예정기타 해당 야영장 문의사항은 아래로 연락 바랍니다.내원. 소막골. 중산리. 백무동 야영장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055-972-7771~2)뱀사골. 덕동. 달궁야영장 -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063-625-8911~2.4)피아골. 황전야영장 -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 (061-78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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