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가KBS 1TV에서 방영하는 ‘행복한 교실’(매주 수요일 오전 11:00-11:55) 공교육 희망 찾기 프로그램에 출연을 위해 7월26일 녹화에 참여했다.이 프로그램은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 진정 '행복해지는 교육'이란 무엇인가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14일 1차 서상초의 여러가지 교육활동을 KBS 촬영팀이 학교에 와서 녹화를 했고. 7월26일 서울 KBS 본사 스튜디오에서 학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가 출연하여 학교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녹화했다. 서상초등학교 6학년 학생 19명. 홍현용 학교발전협의회장. 서홍경 학교운영위원장. 이숙영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학부모회 회원 6명이 함께 방청하면서 출연하는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촬영은 ‘대한민국 교육의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시간 <행복한 교실>입니다.’라는 진행자의 멘트를 시작으로 첫 코너 ‘최고의 학교 경남 함양 서상초등학교’라는 부제로 녹화가 시작되었다.6학급. 전교생 80명의 작은 산골학교지만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 내용만큼은 어느 명품학교. 명품 교육이 부럽지 않은 학교로 자연친화적 환경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미래형 학교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돌아오는 내고장 명품학교를 만들고 있는 교육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녹화는 공교육을 살리기 위한 서상초등학교 교육공동체의 노력과 학교발전협의회의 결성 이유. 친환경으로 꾸며진 학교환경과 자연이 숨쉬는 최첨단 전원학교 소개.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서상초등학교가 출연한 ‘행복한 교실’은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 공교육의 기적 ‘최고의 학교’ 코너에 방송되는데 8월3일(수) 오전11시부터 11시55분까지 방영된다.이 방송을 통해 전원학교로 이름이 알려진 서상초등학교의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아름다운 학교환경과 지역여건을 고려한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서상어린이 연극 활동과 골프교실. 생태문화체험학습 등 다양한 학교교육활동들이 전국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학교를 살리고 더 좋은 학교를 만드는 일이 단순히 선생님들만의 몫이 아닌. 교사와 학생. 학부모.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방송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돌아오는 내고장 명품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서상초등학교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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