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영장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정착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행만)는 여름 휴가철 탐방객 급증에 따른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원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름성수기는 7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무분별한 공원이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자연훼손 및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하여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대한민국의 자부심인 “지리산국립공원”에 3無(불법. 쓰레기. 안전사고)를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명했다.특히. 계곡 내 수영·목욕. 오물투기. 지정장소 외에서의 취사 및 야영행위와 샛길 이용자 등 국립공원 내 제한 및 금지행위 위반자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하여 자연공원법에 의한 과태료 부과 처분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하였다.▲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 운영또한. 쓰레기 저감을 위한 노력으로 방치 쓰레기 및 자기쓰레기를 되가져가는 경우 그 양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그린포인트제도”운영과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배출원인자 부담원칙을 적용하여‘쓰레기 종량제봉투사용’을 의무화함으로써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을 촉진시켜 나갈 계획이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자원보전과장은 국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립공원그린포인트제도 및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과 불법무질서행위 근절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탐방객들도 이에 적극 참여하는 공원관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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