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지난 7월12일 경상남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전문강사 3명으로 구성된 안전교육팀은 학생들의 흥미를 끄는 매우 정선된 ppt자료와 신호등. 횡단보도 모형을 교실에 직접 설치하여 쉬운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도 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담임교사들도 좋은 교육을 받게 되어 좋았다고 말하였다. 1학년 1반 담임교사는 “학생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의 모든 경우들을 아주 자세하고 재미있게 잘 가르쳐 주셨다.”고 하였고. 1학년 2반 담임교사는 “교통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막연하게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몸에 와 닿는 실질적인 체험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아울러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른 학교에도 권하고 싶고 내년에도 또 신청하여 받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교통안전교육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교육이므로 이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더 깊이 인식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