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7월13일 최완식 주민생활지원과장. 중학생 영어암송대회 성적우수자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최완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다시 한번 미국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대상자로 선정 된 것을 축하드리며 오는 8월에 출발하게 되는 어학연수 이전에 사전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통해 준비사항. 안전한 어학연수를 위한 간담회를 가지게 되었다"며 미국어학 연수 및 문화체험 준비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어학 연수를 통해 일찍부터 멀리 높게 날 수 있는 꿈과 이상 호연지기를 키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세계 속에 함양의 위상을 드높일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군과 미국 kiss(대표 장용진)사의 후원으로 2005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과서 암송대회를 실시하고 있고 성적우수자에 대해서는 미국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의 기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군에서는 지난 2월 개최한 제7회 중학생 영어암송대회 성적우수자 16명과 인솔교사 2명을 포함 18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10박11일 일정으로 미국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을 위해 10일 미국으로 출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