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3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허종구 부군수를 비롯하여 전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이월사업 추진사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사업비 1억원 이상으로 주요 건설사업 현황 설명과 정상추진보다는 문제점이 있는 사업위주로 보고하여 미발주 또는 부진사업의 이행 독려.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을 강구 향후계획을 모색하기 위하여 보고회를 개최 하게 됐다. 함양군의 주요이월사업은 총 179건 425억원으로서 6월말 기준으로 완료 93건. 미완료 86건으로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하여는 정상적인 사업진행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허종구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하여 “군정 정책결정을 위한 사전조율을 통해 짜임새 있는 계획을 수립 집행하고. 행정환경 다변화에 따른 필요시책 사업과 가용예산의 적절한 배분을 통한 이월예산 최소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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