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전용범 기숙사운영부장교사(사진 가운데)가 2011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받고 유병주 함양고교장(사진 왼쪽)과 함양교육지원청 조길래교육장과 기념촬영.함양고등학교가 전국적인 명문고로 입지를 다진 요즘. 함양고 학생들과 교사들은 더욱 분주하다. 학생들은 군민의 지원과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욱 학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교사들은 그런 학생들을 위해 더 나은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전문성을 신장하는데 밤낮이 없다. 이러한 교사들의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 함양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함양고 전용범 기숙사운영부장교사가 2011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받은데 이어 이혜영 국어교사가 쓰기능력 우수교사인증을 받는 등 경사가 겹치고 있다. ▲ 전용범 교사모범공무원은 평소국가관. 사명감. 공직관이 투철한 공무원 가운데 국가 신성장동력 육성에 앞장선 자. 일자리 창출. 국가경제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한 자. 100대 국정과제 추진에 정려한 자. 친절·자원봉사 등 조직내 귀감이 되는 자. 기타 업무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에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농산어촌 기숙형공립고를 운영하고 있는 함양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운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전용범 교사가 이번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함양고 기숙사는 학생들이 단순히 숙식만 해결하는 곳이 아니다. 다양한 학습프로그램과 교육활동을 쉼 없이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인성함양을 다각도로 견인하는 함양고 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숙사를 효율적이고도 창의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개인의 시간과 건강을 헌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일을 전용범교사는 해를 이어 맡고 있다. 전용범 교사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의 모든 선생님을 대표해 이 포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학교현장은 한 개인의 힘으로 단시간에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도 많은 선생님들이 더 나은 교육실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니. 함양고의 성장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전용범 교사의 모범공무원 표창 외. 이혜영 국어교사가 부산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 주최 2011년 쓰기능력우수교사인증을 받는 등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함양고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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