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후배 위한 쌀 기부이상준 동문 1천만원 기탁지난 7월2일 함양초등학교(교장 김팔룡) 제55회 동창회(회장 원점조)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및 제17회 총동창회에서 동문들로부터 받은 10㎏들이 쌀 40포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학교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였다. 기부 받은 쌀은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 부모 가정 등 평소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던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함양초등학교 제55회 동문이며. 함양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인 서울 프라마호텔 이상준 대표가 함양초등학교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 올 해 창단된 함양초등학교 ‘백돌이 합창단’의 단복이 없다는 소식을 들은 이 대표가 흔쾌히 발전기금을 기탁해 멋진 단복을 마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상준 대표는 “모교와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보탬이 된다면 더 기쁠 것이 없다. 앞으로 큰 꿈을 이루어 나갈 후배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팔룡 교장은 “선배들의 모교 사랑. 후배 사랑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함양초등학교의 학생들도 훌륭한 선배님들처럼 용기를 잃지 않고 원대한 꿈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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