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완 서장“산 높고 물 맑은 지리산의 정기가 서린 안락한 고을 함양으로 발령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고품격 치안서비스로 ‘군민만족 감동치안’을 실현 하겠다”7월5일 제66대 함양경찰서장에 부임한 신임 김성완(47세) 경찰서장이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혔다.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완벽한 민생치안 확보. 군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치안환경 실현.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단결된 조직문화 정립.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함양경찰. 청렴한 함양경찰상 정립”을 당부했다.신임 김성완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1999년 경찰대 3기로 경위로 임관한 뒤 서울청 중부서 등 서울청 소속 7개 경찰서의 수사·형사 과장 및 울산청 수사과장 등 수사부서의 주요 요직을 거친 수사 베테랑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가족은 부인과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한편. 전임 강신홍 서장은 경남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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