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사진)특선수상작 '사랑과 평화'도림산업(함양군 안의면) 대표 정신복씨가 제7회 대한민국평화예술대전에서 작품 '사랑과 평화'로 석공예부문 특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평화예술대전은 사)평화미술협회와 종교인평화문화재단 주최. 대한민국평화예술제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려 한글서예. 한문서예. 서각. 전각. 문인화. 사군자.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소. 공예 등의 작품을 심사해 대통령상.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을 시상했다.정신복씨는 바쁜 사업일정 중에도 작품활동을 꾸준히 해 옴에 따라 이 같은 성과를 얻었으며 지난해에도 한양공예예술대전에서 석공예부문 특선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수상작품은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 한국광고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3일 오후2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