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6월 24일(금) 초등돌봄교실에서 학교 실습지에 있는 3그루의 6년생 매실나무에서 매실 약20kg을 수확하여 무공해 전통음료 만들기 실습시간을 가졌다.주사님과 기사님께서 매실을 따고 박양춘 돌봄선생님의 요리지도아래 1. 2학년 학생들이 힘을 모아 매실을 이용한 우리의 전통음식을 만들었다.매실차. 매실 장아찌. 매실 식초 등 무공해 먹거리를 다 함께 만들어 올해 담은 매실차와 식초는 내년에 급식소에서 식 재료와 전교생이 마실 전통음료로도 사용할 예정이다.참가한 2학년 김두섭 학생은 ‘집에서 엄마가 담그는 것을 구경만 했었는데 직접 내가 담가보니 재미있고 또 내가 만든 것을 누나. 형들이 먹을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참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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