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인들이 창출한 새로운 가치와 정보를 사회적으로 확대해 공유하겠다” 지난 6월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있은 ‘제5회 2011년도 상반기 신지식의 날 기념식’에서 김윤세 (주)인산가 회장이 2011년도 상반기 ‘신지식인’으로 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1년도 12개 분야 신지식인 78명이 선정된 이날 시상식에서 (주)인산가 김윤세 회장이 경영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죽염산업의 메카로 대 내외에 과시했다.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최세규)는 지난 2007년 6월19일 ‘신지식의 날’을 선포한 이래 그동안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뜻있는 지식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올 상반기 12개 분야 신지식인 인증 및 경영인 대상 수상자는 김윤세 회장을 비롯하여 김대용 (주)빛과사람들. 김 섭 (주)코스모토 대표이사. 김한상 한양철강(주) 전무 등 14명이 선정됐고 최우수 신지식인상으로 강재호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 팀장 외 16명이 수상했다. 또 전기직구등 시스템 개발 및 전기자동차 장착으로 1회충전 320㎞주행. 52%연료효과로 친환경시대를 열어가는 특허분야 중소기업인 소치재 대표와 ‘체험 삶의 현장’.‘다큐멘터리 3일’등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오락과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개발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분야 KBS김재연PD. 한국증시에 적합한 투자전략으로 ‘한국형 일목균형표’를 완성. 연평균 수익률 30%의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한국의 워렌버핏! 금융분야 강태욱 컨설턴트. ‘손으로 쓴 아름다운 글씨-캘리그래피’로 영화 ‘웰컴투동막골’등 상상력과 자신감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는 교육분야의 박병철교수. 올해 최고령 신지식인으로 나무를 자르는 톱을 악기로 개발해 연주함으로 음악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75세의 안완식선생 등이 선정됐다.김윤세회장은 천일염을 가공하여 자연계의 비밀이 숨어있는 대나무와 소나무. 황토흙으로‘죽염’이라는 신 물질로 대체의학계의 혁신을 가져온 공로가 인증되고 심신의 치료를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치유시키는 상품을 개발한 공로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고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경영대상에 수상된 김윤세회장은 “신지식인으로 인증됨으로써 개인적 활동이 사회적으로 공인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사회를 준비해야한다는 역사적 책무를 부여받았음을 자각한다. 우리들 스스로의 자긍심과 열정으로 창조와 혁신에 매진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늘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기업인과 사회인. 직장인들은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주역들이며 실사구시적 가치가 중시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현장 전문성을 사회 각계로 공유해 지식정보사회를 선도 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최상렬 서울지사장> ings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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