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6월21일 원인 모를 화재로 금년 수확한 양파. 마늘. 감자 등 소방서 추산 약 2천2백여 만원의 피해를 입은 수동면 우명리 양모(40)씨를 집을 23일 방문했다.이창구 함양군의회 의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양모씨를 방문한 가운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좌절하지 말고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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