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6월22일 오전10시부터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함양(대전방면)휴게소에서 휴게소 이용객 및 직원을 5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체험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시범의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는 ▲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인식 ▲ 기도폐쇄 처치술 ▲ 직원 및 휴게소 이용객 모두가 참여하는 소화기ㆍ옥내소화전 체험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대처능력을 키웠다.소방안전 현장체험행사 후 함양터널 대전방면 700m지점에서 터널 내 차량화재발생을 가정하여 함양소방서 소방대원 10명과 소방차량 4대가 동원되어 화재진압 및 사고수습ㆍ복구와 인명구조 훈련도 진행했다.김병훈 소방서장은 “함양휴게소 소방안전 현장체험행사 및 함양터널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구비하고.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순찰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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