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환경보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국토 및 생활환경정비’를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 70여명과 함께 6월21 하림공원 일대에서 전개했다.국토 및 생활환경 정비 국민운동 추진은 국민운동단체의 주도 하에 월별. 시기별로 중점테마를 설정하고 하천. 공원. 생활주변 환경을 집중 정비하여 국토와 생활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범국민 실천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군관계자는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모두 인식하여 자발적인 군민실천을 당부한다. 생활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보전 관심 제고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