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함양라이온스클럽 조인호 이임회장과 노상민 신임회장. 연꽃 클럽 서주희 이임회장과 김정희 신임회장(사진 오른쪽부터)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함양라이온스클럽이 창립 제34주년 및 연꽃클럽 제9주년 기념 행사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6월17일 함양 성림웨딩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인호·서주희 회장의 이임식 및 제35대 노상민(47·연암정보). 제9대 김정희(54·재무과)씨가 각각 취임했다.노상민 신임회장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누군가는 남을 위해 희생하고. 배려하고. 봉사며 살아간다는 것이 이 세상이 아름다운 까닭이고 지역 사회봉사단체인 함양라이온스클럽의 존재 이유다” 며 “봉사는 누구든 할 수 있으나 누구나 하지는 않는다. 또 봉사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밥이나 돈은 나오지 않으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김정희 신임회장은 “‘따뜻한 손길 행복한 이웃’이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모두가 봉사가 재미있고 그래서 늘 함께하는 연꽃클럽을 만드는데 정성을 다하겠다"며 "선배 회장님들이 다져놓은 틀과 뜻을 잘 계승해 시대에 걸맞는 작은 변화를 위해 사랑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회원들의 힘을 모아 따뜻한 손길로 인해 이웃들이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라이온이라는 이름으로 봉사를 펼칠 임원진은 신임회장 노상민. 김정희라이온. 제1부회장 정광수. 유승경라이온. 제2부회장 서영재. 김명자라이온. 제3부회장 노정만. 김영희라이온. 총무 박동진. 이미자라이온. 재무 강찬희. 조미선라이온. 테마 김진홍. 김주희라이온. 트위스터 김정만. 최경희라이온 등이다.<이미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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