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구상작가협회에서 주최한 제11회 경남여성미술대상전에서 함양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중 수채화교실(강사 함양미술협회장 김동관) 수강생 2명이 입상했다.▲ 강봉주 작취미로 시작하고 틈틈이 익힌 솜씨로 약 1개월 넘게 준비하여 출품한 결과 강봉주씨는 작품 '연'으로 특선을. 염선진씨는 작품 '향기'로 입선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을 통해 이들은 여성미술인의 작가로 인정받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 10점(입선1점. 특선2점. 우수3점. 대상4점)을 획득하면 협회 정회원으로 자격이 주어진다.▲ 염선진 작5월29일 실시된 1차 심사에서 2명이 입선. 2차 심사에서 1명이 특선을 받았다. 입상작 전시는 6월28일부터 7월3일까지 김해 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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