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6월16일 경찰관 및 전·의경 등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함양군 유림면 웅평리 양파재배 농가(서진원. 67세)를 찾아 양파수확작업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 봉사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경찰관계자는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각종 농산물 및 농기계 도난이 우려된다며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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