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조명관)은 신나는 키 쑥쑥 줄넘기를 통해 건강한 몸을 다지고 있다. 매일 바깥놀이 시간이나 아침에 양손에 줄넘기를 잡고 열심히 줄을 돌리며 줄넘기를 하는 원아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다.처음 줄넘기를 대했을 때 “나는 줄넘기 잘 못해요 ” 하고 말했던 유아들도 단계별 줄 놀이를 통해 줄넘기에 자신감을 갖고 기능을 연마하고 있다. 줄넘기 활동은 단시간 내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날마다 꾸준히 조금씩 줄과 친해져야 한다. 원아들이 줄넘기를 재미있고 즐겁게 하기 위한 단계별 수준별 줄 놀이를 지도하며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언제 어디서라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키 쑥쑥 줄넘기를 통해 유아의 정서적 긴장감을 해소시켜 주며 몸도 튼튼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