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축협(조합장 노익환)은 지난 5월26일 경남도청 민원실 앞에서 브랜드 '애우'의 소비촉진을 위한 판매행사를 가졌다. 비가내림에도 불구하고 길게 늘어 선 대열은 가져온 물량이 오전에 바닥이 나고서야 그쳤으며 추가물량 배송을 요청하여 오후 늦게까지 대박 행사를 가졌다.임채호(경남도행정부지사). 박상호(재창원함양향우회장). 박성환(도청함양향우회장). 임태현(창원시청 기획예산담당과장)을 비롯한 많은 출향향우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판촉행사는 대폭적인 원가판매로 브랜드 애우의 우수한 품질과 소비촉진을 위한 것으로 연말까지 할인가격 판매는 계속된다.행사를 앞두고 양기한 축협상무는 재창원함양향우회. 경남도청함양향우회. 지방경찰청함양향우회. 함중26회동기회 등에 사전홍보를 당부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당일 경남도청함양향우회에는 하일선사무관이 직접 안내담당을 지원했으며 참석출향향우 및 축협직원들의 점심식사를 구내식당에서 제공했다. 이날 도청 구내식당에서는 한우시식회도 가졌다. 김두관도지사를 비롯한 1.000여명 공무원들이 한우불고기메뉴로 점심식사를 했다. 김 지사는 “지역한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여 한우농가의 어려움 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함양축협의 애우가 무항생제 인증 및 농장HACOP인증확대 등으로 인정받아 전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기를 기대한다.<이정수 창원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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