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곶감 영농조합법인은 5월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관에서 민갑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읍· 면 이사 및 대의원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결산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모임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지난해 추진 성과와 수·지 결산. 정관일부개정. 임원선출 및 신규조합원 부의 건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원안대로 승인 의결 처리 되었다.함양곶감 영농조합법인은 2008년12월11일 556명 회원가입으로 정식 출범하여 자금여력 부족으로 인하여 직접 참여사업에는 크게 접근하지 못하였지만 곶감 덕 시설. 예냉 시설. 박피기 공급사업 생산기반시설사업과 함양곶감 지리적 표시 등록사업 . 곶감포장디자인 개발 등 다수의 사업을 군의 지원과 뒷받침아래 성공적으로 작품을 만들어 명실공이 함양곶감을 반석위에 세우는데 중추적인 일을 하였다.특히 함양곶감은 주요 품종인 고종시로 하여 역사성과 전통성을 앞세워 지난해3.24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본원에서 열린 지리적 표시제 등록 1차 심의회를 통과함으로써 2차 현장실사까지 마치고 자료와 결과물을 산림청에 제출한 상태로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 함양곶감 영농조합법인에서는 군을 대표하여 곶감 생산과 품질 향상으로 명품 곶감 생산에 이바지하고 국내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어 해외 시장을 개척하여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부자 되는 곶감 농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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