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EC 관장이 사업내용 보고하고 있다.사단법인 무진참미술관(관장 오복식)이 2011년도 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5월14일 열린 정기총회에는 관련단체장과 교수. 분야별 예술가들로 구성된 이사진과 회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함양군 소재 정일품 농원에서 열렸다.(사)무진참미술관은 2010년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문화시대에 예술인의 역할 수행으로 미술. 국악. 무용. 문학. 공예. 도예. 의상 등 예술발전 사업과 지역의 다양한 특성을 찾아 전시참여 및 전통예술을 승화시키는 목적으로 법인 설립을 하게 되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오복식 관장은 전년도 사업내용 결과에 따른 분석과 올해의 함양문화예술 발전 방향에 대한 내용 등을 토론하고. 신임 이사진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을 하였다. 새로운 임기를 맞게 된 임원진들은 앞으로의 임기 동안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생명예술 환 코리아와 아롱세미 그리고. 곤지곤지 등의 많은 공연과 문화예술 심포지엄 등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 왔던 사단법인 이사장 무진 정룡 선생은 “젊고 능력을 갖춘 새로운 이사진들과 같이 일하게 되어 기쁘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줄 것” 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