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향우회 자문위원단 및 임원진 여성위원단 등은 지난 5월7∼8일 1박2일 동안 고향 함양을 방문. 산업시찰 및 고향 유적지를 탐방했다.강정구 수석부회장이 인솔하고 김옥자 감사의 안내로 7일 오전8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버스로 출발해 고향 함양에 12시경 도착하니 이철우 함양군수 이창구 군의회의장 신성범 국회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반기고 있다.식사를 한 후 홍경태 행정과장과 정종훈 계장의 안내로 상림공원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상림공원을 둘러본 후 철갑상어 양식장을 견학했다. 정여창 고택과 한국화이바. 하림공원을 구경하고 인산연수원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한 후 인산연수원 대강당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튿날에는 인산연수원에서 조식을 하고 오전9시경 오도제-제일문-조망공원-칠성계곡-서암정사-연암물레방아-용추폭포-황암사-거연정-동호정을 구경하고 서상 IC를 이용해 상경했다.돌아오는 길 버스 안에서 모두가 하나같이 “정말 유익하고 길이길이 추억에 남을 수 있는 고향 방문이었다”며 “전 일정을 안내해준 함양군수님과 행정과 홍경태 과장. 정종훈 계장님을 비롯한 군청관계자 및 관광해설사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최상렬 서울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