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이 지난 5월11. 12일 양일간에 걸쳐 벼육묘 1차 공급을 시작했다.농촌의 고령화. 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해소와 영농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벼육묘사업은 노동력 부족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여 영농철 일손을 돕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곡농협은 벼육묘장 운영으로 고품질 쌀 생산과 영농부담을 경감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활력 넘치는 농촌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올해 1차 공급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3차 기간동안 총 3만6천 판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