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4월20일자로 퇴직예정인 공중보건의사 7명에게 명예군민증을 18일 전달했다.명예군민증을 받은 공중보건의사 김진혁 외 6명은 2008년 4월21일자로 발령 받은 후. 공중보건의사로 복무하면서 3년 동안 함양군민의 만성질환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군민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함양을 떠나더라도 잊지 않고 앞으로 농·특산물 판매와 군정홍보 등을 위하여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이들 후임으로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오는 4월25일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