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4월18일 녹색출근길을 위한 공직자 차 없는 날을 실시했다.이번 실시한 공직자 차 없는 날에는 함양군청 전 직원들이 1km이내는 걸어서. 2km이내는 자전거로. 2km이상은 대중교통으로 전 직원이 출퇴근하므로서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으며. 뒤이어 동문사거리에서 친환경운전(에코드라이브)활성 캠페인도 펼쳤다.오는 20(수)일 가정의 날에는 19:00이전에 퇴근하여 가족간 유대 강화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다. 22(금)일에는 공공기관과 공동주택(4개단지. 1254세대)이 20:00~20:10.10분간 전국소등행사 참여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에 앞장선다. 군은 이번 행사로 감축되는 에너지ㆍCO2 절감량을 가시적으로 제시하여 군민들의 자발적인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차 없는 날에는 2.419kg의 CO2 배출 감축이 예상되며. 이는 소나무 800그루 심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