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을안 신임부군수제23대 함양군 부군수에 강을안(58세) 도청비서실장이 부임한다.경남도 4급 이상 21명 승진·전보 인사에 따라 경남도청 비서실장으로 있든 강을안씨가 7월 1일자로 함양군에 부임한다. 지난 24일 제22대 함양군 부군수인 안쾌수 부군수가 이날 정년퇴임에 따른 35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함에 따라 강을안 비서실장이 함양군 부군수로 부임하게 된 것.제23대 강을안 부군수는 인근 사천시 출신으로 1997년 사무관으로 승진 후 거창전문대 서무과장과 경남도 공무원교육원과 자치행정국. 기획관리실. 총무과 인사담당을 거쳐 07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을 지냈으며 지난 2년간 비서실장으로 도지사를 보좌했다.그동안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통령표창을 2회. 장관표창을 1회. 도지사표창을 2회를 수상하는 등 정통 엘리트코스를 밟은 행정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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