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호남과 충청을 아우르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함양은 영남과 호남 뿐 아니라 충청까지 연결하는 대로가 교차하는 경남 서북부 지역 최대의 교통 요충지다. 남북을 관통하는 대전-통영고속도로와 동서를 연결하는 88올림픽고속도로가 십(十)자로 교차하고 있고 호남 내륙을 연결하는 장수-익산 고속도로가 지척이다. 그 곳에 27홀 골프코스와 아늑한 골프텔을 갖춘 함양 스카이뷰C.C.가 들어선다. - 자연과 인간의 숙명적인 어울림의 美學함양 스카이뷰C.C는 산과 계곡이 조화를 이루는 터. 그 안에서 호수와 소나무 그리고 야생초가 빚어내는 사소한 자연까지 고스란히 표현해 내면서 동시에 골프가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도전과 안락의 모순된 미학(美學)을 홀마다 놓치지 않고 담아내고 있다. 때로는 자연에 저항하고 또 때로는 자연에 순응하는 자연 속에서의 인간 삶의 본질을 코스 설계의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 코스4총 27홀 중 먼저 조성되는 18홀 골프 코스는 영성의 온화함을 담은 아웃(Out)과 백두대간의 야성을 표현한 인(In) 두 가지로 구성된다. 전장은 7.350야드(6.721미터)로 꽤 긴 편이다. 광활한 목초 지대처럼 완만한 경사로 이어져 가는 Out Course 코스는 세상을 온화하게 받아주고 품어주는 백두대간의 부드러운 여성성을 아름답게 표현해 냈고. In Course의 능선과 물의 흐름이 묘하게 부딪혀 만들어내는 심한 굴곡은 백두대간의 거친 남성성을 그대로 살려내고 있다. - 자연이 그대로 녹아있는 안식처 건축물은 그 터인 자연과의 어울림이 전제될 때 비로소 그 가치를 따질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그냥 무의미한 공간. 그 이상이 될 수가 없다. 자연의 최고 걸작이랄 수 있는 백두대간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유럽 건축 양식이 만나는 클럽하우스는 남다른 격조와 가치를 창조해 은은하면서도 묵직한 감동을 자아낸다.또한 골프장의 제일 윗자리에서 백두대간을 배경으로 골프코스를 한 눈에 내려보는 위치에 골프텔과 빌라콘도가 자리했다. 그 안에선 자연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스러운 안식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산삼과 송이의 은은한 향이 배 있는 청정공기를 마시는 게 호사고. 숲 속의 맑은 자연음을 듣는 일이 호사고. 백두대간을 넓게 시야에 담을 수 있는 일이 역시 호사다.▲ 코스2스카이뷰C.C.는 2009년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현재 1차 정회원 및 특별주중회원을 모집하고 있다.총 27홀 정규 골프장과 최고급 골프텔로 조성되고 있는 스카이뷰C.C.는 2009년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현재 분양가 7.500만원에 가족회원 혜택이 있는 정회원과 특별주중회원(개인 1.800만원. 가족 2.800만원)을 모집하고 있다.한편 (주)함양리조트가 스카이뷰컨트리클럽을 탄생시키기까지 최 일선에서 진두지휘해온 신동일 본부장을 지난 5월27일 만났다."전국에 350여 개의 골프장이 있지만 이곳만큼 천혜의 자연경관. 위치조건 등을 완벽하게 갖춘 곳은 없다는 게 플레이어들의 말이다. 이 스카이뷰C.C.과 함께 했다는 게 나는 행복하다"며 "최 일선에서 함께 한 우리 팀과 관계자 모두가 지금까지 흘린 땀이 함께 했기에 여기까지 왔다. 남은 공사를 잘 마무리해 함양이 나은 최고의 선물로 보답하겠다"는 신본부장의 말엔 남다른 자부심이 엿보였다. 홈페이지 : www.skyviewcc.co.kr 문의 : (055)964-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