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면장 김경두)은 5월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구 남구 봉덕3동 주민자치위원(위원장 오창열).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58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고 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잡곡세트)을 기념선물로 전달했다. 명예군민증을 받은 이들은 향후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양군을 대외에 홍보하고 군 농·특산물 판매 등에 협조키로 했다. 또한 대구 남구 봉덕3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은 함양군 명예군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추후 자매결연 체결과 각종 축제 방문 등 교류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