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정현태)는 지난 23일 축구교실 활성화를 위해 함양제일고등학교 축구동아리클럽 학생들에게 유니폼(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정현태 회장은 "축구선수는 아니지만 방과후와 주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건강과 체력단련을 위해 노력하며 바르게 운동하고 학생으로서 학업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현재 생활체육협의회는 생활체육교실(10개 종목)사업과 프로그램(6개 종목)교실 사업을 5월부터 각 종목별 연합회와 초. 고등학교에서 교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