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덕 재경서하면향우회장재경서하면향우회장 이재덕((주)신아전자 대표이사)씨가 발명유공자 훈·포장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지식재산''녹색성장''선진 일류국가!'라는 슬로건으로 제44회 발명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발명 유공자에 대해 훈·포장식이 삼성동 고엑스 3층 오디토리움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고정식·허청장을 비롯한 포상자 77명.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국무총리표창의 영광을 안은 (주)신아전자 대표이사 이재덕(재경서하면향우회장)씨는 독일 전시회에 참석한 관계로 부인 서지영 여사가 시상대에 올랐다. (주)신아전자 대표이사 이재덕(李在德) 향우는 함양군 서하면 운곡출신으로 재경 서하면 향우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주)신아전자는 의료용산소발생기.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등을 생산해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공기살균기) 하고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영국 등 16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이날 수상의 영광을 안은 제품은 의료용 산소발생기(SA-2500)로 중공사막을 이용해 공기 중에 있는 산소와 질소를 분리하는 장치다. 이 발명은 멤브레인 타워내부와 산소가 통과하는 관에 수분이 제거되어 건조한 산소 또는 함량 및 유량이 높은 산소를 얻을 수 있고 멤브레인 타워를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기술혁신을 통한 공기정화기를 이용한 산소/질소 분리부는 공기정화기에서 공급되는 깨끗한 공기를 가압펌프에 의해 중공사막에 공급하여 산소와 질소를 분리시키고 강압펌프에 의해 산소를 배출하므로 보다 순수하고 깨끗한 산소를 제공할 수 있다.이 제품의 경제적 효과는 산소발생 및 공기청정기를 개발하여 해외에 수출하고 1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와 제품성능의 신뢰도를 높여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는 깨끗한 산소를 제공한다. 의료용 산소발생기는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제조허가 및 GMP를 획득하고. GD (Good Design) Mark. 유럽 CE 등 해외 유명 규격을 획득하여 현재 16개국 등에 수출. 국가산업 경쟁력 제고 및 회사의 성장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해외전시회에 정기적으로 참가하여 국내수요는 물론 세계수출시장에 진출하여 획기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고 금년 4월 동경 한국상품전시회. 5월 18∼2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회(Korea premium tech plaza EU 2009)에 참가한다.2004년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은상. 2005년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금상. 2006년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은상. 2007년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은상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특허등록 3건. 실용신안등록 5건. 디자인등록 1건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