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간의 자매결연으로 맺은 마산 고현미더덕마을(대표 추헌) 주민 45명이 지난 18일 마천 음정토봉마을(위원장 이문영)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8일 음정토봉마을이 자매결연차 고현미더덕마을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졌다.이 두 마을은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도·농간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경제와 상호발전에 기여키로 했다. 행사에 앞서 이들 일행들은 한들 플로리아페스티벌 축제장. 상림숲. 오도재. 서암정사. 음정 비리내 계곡 등을 관광하고 마천음정마을에서 생산되는 토종꿀. 고사리. 취나물. 숙성꿀 등을 구매했다. 이문영 위원장은 지리산 마천을 찾은 고현미더덕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함양군과 마천면의 홍보요원으로 대외 이미지 제고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유희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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