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소식 듬뿍 출향인에 희망재경함양군 향우회 회장 노희식 ▲ 재경함양군향우회장 노희식주간함양 신문사 창간 7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신문은 우리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또 좋은 일들을 알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더욱이 알찬 내용을 담아 보고 읽기 편하게 만들어 주는 주간함양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평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고향을 떠나서 살고 있는 재외 함양인들은 주간함양신문이 전해주는 고향소식이 도시 생활 속에 도움이 되고 또 기쁨을 느끼게도 될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지역의 주간신문으로써 나름대로 전국의 최고 신문이라고 자임해도 좋을 만큼 주간함양은 지역의 공기(公器)로써 유명 중앙 언론지나 해외의 뉴욕타임즈 수준에 버금가는 한발 빠른 뉴스를 보도함으로써 같은 함양인으로서 크나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향토 신문이라 말하고 싶습니다.특히 재경함양군향우회가 전국의 그 어떤 타 시도 보다 잘 운영되고 있는 향우회라고 자타가 공인하듯 주간함양 신문은 전국의 각 지역신문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보도의 능력을 갖춘 신문이라고 자랑해도 좋은 고향신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앞으로 주간함양신문은 지역발전을 우선시하여 잘못된 점을 여과없이 취재보도하고 발전된 방향으로 제시할 줄 아는 신문사가 되길 바랍니다. 항상 발전해 가는 주간함양을 바라보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고향 지역사회에도 크게 기여하면서 타지에서 살고 있는 30여만 출향인들에게 희망을 일깨워주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축하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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