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군민들에게 알권리 충족경남도의원 문정섭▲ 경남도의원 문정섭함양의 생생한 지역소식을 담아 내외 30만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해 주는 주간함양신문 창간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어려운 지역여건 속에서도 굴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견디어온 김윤세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향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주간함양신문은 우리 함양의 지역소식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각 향우님들의 작은 소리도 생생하고 진솔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4월부터 매월1회 우리고장의 1.000m 넘는 명산순례를 주관하면서 차량이며 도시락. 사고에 대비한 상해 보험료까지 부담해 주시고 있는 형편입니다.우리함양은 남해안 시대를 맞고있는 경남의 관문이요. 계란의 노른자위라고 할 만큼 위치적으로 뛰어난 관광과 휴양의 도시입니다. 가는 곳마다 절경지요 깨끗하고 맑은 물과 청정한 공기.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자연그대로의 신비를 가지고 있습니다.우리군민들이 조금만 더 가꾸고 노력하면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군을 찾아 먹고 자고 농·특산물을 사서 가져갈 것입니다.이에 주간함양신문도 내외 30만 함양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해 주는 사명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욕구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가교 역할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마지막으로 함양군과 함양군의회 및 각급 기관단체와 애독자 모두가 어려운 지역신문 경영을 생각. 항상 애정과 성원을 갖고 우리고장 주간함양신문을 사랑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임직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