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중 최고의 독자 확보경상남도함양교육청교육장 이경옥▲ 함양교육청교육장 이경옥장미꽃이 빨갛게 익어 가는 계절의 여왕 5월에 맞이한 주간함양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주간함양신문이 함양 군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정론과 직필의 초심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편집인과 생생한 민의를 전달하고자 불철주야 현장을 지켜나가는 기자님들의 노고로 이루신 성과라 생각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또한 창간 7주년의 뜻 깊은 행사에 함양군민들과 지면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먼저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와 사회가 바로 선다는 사명감과 창간 정신을 되새기며 21세기 언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지역 언론이 공정성과 공익성을 확고히 유지하는 가운데 지식정보화와 군민화합에 더 한층 기여하기를 바랍니다.마지막으로 죽은 물고기는 물결을 따라 마냥 떠내려가지만 살아있는 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듯이 주간함양신문도 힘이 넘치고 살아 움직이는 전문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함양군의 많은 신문사 중 최고의 독자를 확보한 신문사로서 객관적인 사실과 뉴스를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시리라 확신하며 다시 한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