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공원 다볕뜰에서 제13회 어린이날 한마당 기념 잔치가 지난 5일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회(회장 김봉수·함양지역 초등교사모임). 전교조 함양군지부(지부장 박석병). 학원연합회(회장 김병익). 함양흥사단. 함양군. 경찰서. 교육청. 119소방서. 공무원노조. 국유림관리소. 아동위원회. 제일고·여중자원봉사자 등 16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어린이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족사랑 대축제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12시 20분까지 뻥튀기체험. 떡메체험. 솜사탕코너. 먹거리장터. 소방체험. 활쏘기. 풍선 터뜨리기 등 39여가지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행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함양군을 비롯 교육청 등에서 높은 관심과 외부지원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아이들이 이날 하루만큼은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은 단체에 감사함을 표했다. ◆ 어린이 장터행사 ‘골라! 골라!’ 여러가지 체험행사를 통해 받은 종이화폐로 아이들이 원하는 물건을 사고있다. ◆포돌이·포순이 ‘찰칵’함양경찰서는 미아보호소 운영을 통해 미아발생을 사전에 대비하는 등 포돌이·포순이 캐릭터와 아동범죄 및 실종예방을 위한 홍보를 펼쳤다.◆너무 신중해 정성들여야 제 맛이 난다고요^*^◆사격 조준국가대표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