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주동기)에 재학 중인 장연지 학생의 딱한 사정이 지난 4월20일자부터 본지를 통해 알려지자 지역 각 계층은 물론 출향 인사들까지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에 주동기교장은 학교계좌를 통해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을 분들을 알리고 지난 5월8일 후원금을 학부모에게 전달했다.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분은 >>>연지힘내세요 5만원. 임종국 3만원. 김승두 3만원. 박동열 20만원. 노천도도률 20만원. 성찬홍 20만원. 김성남 2만원. 성민보육원및영아전담어린이집직원110만원. 이진근10만원. 박기성20만원. 이영찬10만원. 라이온스클럽100만원. 함양여중60만원. 박성호20만원. 정정숙6만2천원. 김창한10만원. 호텔프리마100만원. 옥동교회40만원. 박재민가족10만원. 위성초등학교학생및교직원109만원. 수동중학교9만원. 이진성3만원. 대영전기공사20만원. 학부모협의회50만원. 함양제일고어머니회51만원 등이다.<5월8일기준>어려운 환경에서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도록 장연지 가족에게 많은 사랑과 희망을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양제일고등학교 교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