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 향우회(회장 노희식)는 지난달 29일 저녁7시 용산 용사의 집에서 서극성. 이호진 상임고문 강대인 명예회장 각 읍면 향우회장단 부회장단 등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집행부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노희식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이사진에게 감사 드리며 좋은 의견을 발언하시어 발전할 수 있는 본 향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유수연 사무국장의 회무보고에 이어 정양현 총무위원장은 "작년도 기준으로 모자라는 부분은 더하고 남는 부분은 줄이고 각종 기념품은 향우님들의 물품협찬으로 준비할 것이며 2부 여흥시간에는 노래자랑. 읍면별 장기자랑과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으니 읍면향우회에서는 충분한 준비를 하시기 바란다”는 내용 등의 2009년도 정기총회 준비현황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정기총회안 심의가 여러 이사진의 의견으로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노희식 회장이 바라는 재경함양군 향우회 경제인 모임을 만들고자 노흥식 부회장을 임명 발족하니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며 노흥식 부회장의 자세한 구연설명이 있었으며 기타토론에서 향우회장 임기가 3년인데 2년으로 줄이자는 내용이 있었는데 노희식 회장이 여러 방면으로 조사한 결과 3년이 아주 적절하다는 결과를 가져와 회장임기는 지금처럼 3년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