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백전파출소(소장 경위 김재복)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각종 도난사건 예방을 위해 마을 이장단 15명과 관내 사찰 5개소 암자 4개소의 관리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김재복 소장은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사찰에 신도로 과장 방문해 귀중품과 현금 등 중요 금품을 절취하는 사례에 대비해 사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예방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9개소 사찰암자를 방문하여 귀중품 관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집중적인 예방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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