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금선사(주지 일여스님)에 연꽃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찾아 기도를 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함양지역 곳곳에 있는 사찰과 암자에서 봉축 행사가 열렸다. 함양포교원 보림사에서는 봉축대법회에 해인사 용탑선원 선원장 중천큰스님이 법어를 가졌으며 금선사에는 일천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하는 108염주만들기. 관불의식 등을 가졌다. 함양관내에는 명승사찰을 비롯 암자가 70여 개나 분포하고 있듯 한국 선불교의 최고 종가라 할 수 있는 벽송사를 비롯 서암정사가 마천면 추성리에 자리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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