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자원봉사센터는 8월13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차황면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함양군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협의회, 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의 흙더미와 이물질을 제거하며 피해 농가의 신속한 회복을 도왔다.   함양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작은 힘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웃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재난 극복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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