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사장 이현근)이 함양군의 대표 축제인 ‘제20회 함양산삼축제’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한다.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함양산삼축제는 올해 20회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은 경남상인연합회가 운영하는 ‘경상남도 전통시장 상품전시회’에 참여하여 함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로 만들어진 다양한 가공품을 소개 및 판매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전통시장 상품전시회’는 상림공원 토요무대 일원에서 함양산삼축제 기간 중 9월10일~20일 2일간 운영된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는 호야김부각, 지리산인형놀이터, 지리산울림, 딱! 봐도 도넛가게, 풀밭에 누운돼지, 함양전통강정 등의 상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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