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김기종)은 8월6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조합원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배추모종 약 3000판을 무상 공급했다.
모종은 영농회별로 서상부터 서하, 안의 순으로 각 영농회 담당 직원이 직접 배달하고 있으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득 증대에 기여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종 조합장은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길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영농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