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직장협의회(회장 이효균)는 8월7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 치안 업무와 수해복구 활동에 지친 경찰서 직원들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향기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각 읍면 파출소와 경찰서 본서에 수박, 아이스크림, 음료 등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효균 직장협의회 회장은 “작은 위문이지만 직원들이 잠시나마 쉼과 웃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신임 직원들이 조직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직장협의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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