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마천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은 최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함양군 마천면 촉동마을 가지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노춘석 농협함양군지부장과 지부 직원 7명을 비롯해 조원래 조합장과 지리산마천농협 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침수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농작물 정리, 수로 정비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조원래 조합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복구 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조합원과 농가에 든든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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