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리산인 #캠핑 #레인보우캠핑장 #물놀이 함양읍 외곽 이은리, 옛 승마장 길을 올라가면 마을과 들녘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다채로운 색의 그늘막과 물놀이터가 모습을 드러낸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웃고 뛰노는 이곳은 `레인보우 캠프`, 함양군민은 물론 대구·광주 등 외지에서까지 손님이 찾아드는 당일형 캠핑 공간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임원섭 대표는 함양 출신으로, 25년 가까이 농협에서 일하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캠핑장을 택했다. ‘왜 하필 캠핑장일까?’라는 질문에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짧은 답이 돌아온다.자세한 내용은 주간함양 홈페이지 또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