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리그 오브 레전드, 롤 게임을 아시나요? 저는 최근에 알게 되어 매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롤이라는 게임에는 물론 국내전도 있지만 각종 국제대회가 있는데 이번에 진행되었고 앞으로 진행할 국제 대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먼저 제일 빠른 시기에 진행되고 최근에 만들어진 대회 FST, 퍼스트 스탠드입니다. 결승전은 3월 16일에 한국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했습니다. 한화생명 대 카르민 코프가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과는 3 대 1 한화생명의 초대 우승이었습니다. 올해 신설된 대회답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았고, 앞으로도 더 고쳐나가야 할 점이 많았지만 새로운 국제대회라서 그런지 앞으로의 기대를 모으기에는 충분했습니다.그 다음은 두 번째는 MSI입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의 약자로 2015년에 시작되어 10년 동안 이어진 대회입니다. 최근 2025 MSI의 결승은 7월 13일에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결승은 한국팀이자 서로 라이벌인 젠지 대 티원의 경기라서 관심이 모였습니다. 경기 스코어는 3대2, 젠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4년 MSI도 젠지가 우승을 차지했었는데 자신들이 지난해 챔피언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두 번째 MSI 트로피를 팀과 팬들에게 선물해줬습니다.세 번째 국제전은 EWC입니다. e스포츠 월드컵의 약자로 롤을 출시한 게임 회사인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최하는 것이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연맹에서 개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상금의 규모가 크고, 유압프레스로 상대방 팀의 로고를 파쇄한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EWC의 결승전은 7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STC 이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결승의 상대는 AL 대 젠지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3대2, 젠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SI를 우승하고 곧이어 EWC까지 우승한 젠지는 자신들의 경기력을 증명하며 올해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마지막으로 아직 개최되지 않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롤드컵이라고 불리는 월즈입니다. 4개의 국제대회가 있지만 가장 최대 규모, 최고의 위상, 최고의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많은 리그를 하는데 그 이유가 월즈에 있다고 할 정도로 큰 대회입니다. 그리고 우승하면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디자인해 스킨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것도 큰 명예가 됩니다. 심지어 월즈 우승 상금과 스킨 판매 수익만 해도 충분한 동기가 된다고 합니다. 최근 월즈 우승은 한국팀인 T1인데요, 2023년 우승, 2024년 우승을 만들어냈습니다.이렇게 가볍게 롤 국제전 4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기사를 보시고 조금이나마 롤에 흥미를 느낀다면 좋겠습니다.   이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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